정부오 생체사무국장

ⓒ 고성신문

“고성군 생활체육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오씨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거쳐 고성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승인 받아 업무파악에 들어갔다.

고성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을 맡은 정부오씨는 “투명한 회계와 밖으로는 고성군생활체육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고성군민 건강증진에 힘쓰 고 주민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국장은 “최근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주민의 화합을 통해 활기찬 사회를 조성하고 자신의 건강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2년 고성군청년회의소 회장직을 맡고 고성군태권도협의회 전무이사, 군민체육대회에 구령지휘관을 맡아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