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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초 이신애·대성초 김민희 튼튼한 치아상 받아
제63회 치아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 고성군내 유치원생들이 자리해 구강건강패널 전시, 구강위생용품(치간칫솔, 치실 등)전시 등을 관람하기도 했다.
특히 구강질환 예방 및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건치아동 선발대회와 어린이 구강 인형극 공연을 보며 어린이들의 깔깔거리는 웃음이 넘실대기도 했다.
군내 초등학교 5학년 대상으로 선정된 제7회 건치아동 선발대회 최종 선발된 건치아동은 7명으로 ▲건강한 치아상 고성초 조정민 학생 ▲튼튼한 치아상 회화초 이신애·대성초 김민희 학생 ▲예쁜 치아상 거류초 이찬·영오초 구동근 학생 ▲고운 치아상 하일초 손정진·대흥초 허수현 학생이 수상을 했다.
고성군보건소 관계자는 “ 어린이들에게 구강 관리를 습관화하여 치아 관리 중요성을 인식시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