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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경미술작가협회(회장 김영화) 회원전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 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경남도내 실경미술작가회원 80여 명이 이번 회원전에 참가,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3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원전은 자연에서 느끼는 싱그러운 향기를 선과 색채로 그려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영화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실경미술의 아름다운 문화가치를 추구하고 우리가 호흡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그림 속에 담았다”고 말했다.
고성출신 작가로는 강정순씨(대성초 교사)를 비롯, 강정임(삼산초 교사), 김수임(고성군보건소 근무), 서경찬(로뎀종합학원장), 안미희(몽당붓미술학원장), 이영조(고성서예표구사 대표), 조은희(고성미협지부장), 최원미(실경미술작가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