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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은 수석 작품전시

고성여명수석 회원전 열려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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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고성탈박물관에서 제7회 고성여명수석회(회장 허재도) 회원들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기에 충분한 수석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용돌이를 연상케한 작품에서부터 해와 달, 구름 등이 새겨진 작품 등 기묘한 자연이 빚은 수석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허재도 회장은 “회원들이 산과 바다에서 자연과 동화된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많은 분들이 전시회를 관람하며 즐거운 석담을 나누고 조언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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