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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초등학교 61회 졸업생 6학년 6반 반우회(회장 김정욱)가 모임을 가졌다.
김정옥 반우회장은 “일일이 휴대전화 문자로 반우들에게 연락해 우들을 모았다. 한자리에 모인 반우들은 언제나 우아하고 아름답게 살자”며 옛날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추억의 웃음 보따리를 풀었다.
이기범 동창은 30년 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너무 많이 변해 못 알아보겠다며 다음부터는 꼭 회의 때마다 참석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2007년부터 조금씩 모은 회비를 지난해 교육발전기금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고성초 61회 반우회는 지난해 처음 모임을 시작으로 친목을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