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천살리기 공감대 형성해 나가

ⓒ 고성신문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27일 전남 순천시 덕연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날 순천시 덕연동 주민자치센터를 들러

윤선옥 고성읍 주민자치위원장과 어경효 군의원, 박순흔 위원, 이쌍자 주민복지분과장, 김진곤 기획홍보분과장, 이병렬 고성철실회장, 김영관 고성새마을금고이사장, 백순임 고성읍적십자봉사회회장, 이선자 고성여성팔각회장, 최미녀 하모하모어머니봉사단단장 등 23명이 참가했다.

 덕연동주민차지위는 지난 2006년도 전국주민자치센터 박람회에서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속초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덕연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동사무소내에 대형냉장고를 설치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세대들에게 김치를 연중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지역사랑을 위한 청소년사랑사업으로 어린이나눔장터 ‘될떡 프로젝트’장학금사업 등을 설명 들었다.

한편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늘푸른가게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고 송학천살리기사업을 주민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또 오는 6월 2~3일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