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관박사 엑스포홍보대사 위촉
「도전하는 자는 웃을 수 있다」 특강도 가져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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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건강법으로 전국에 「신바람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황수관 박사가 2006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황수관 박사는 “고성이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세계적인 공룡엑스포를 개최한다는 말을 듣고 매우 감명을 받았다”며 “고성군민들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홍보를 펼쳐 성공적인 공룡엑스포가 되도록 작은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비록 저는 고성군민은 아닐지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모두가 하나되어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고성공룡엑스포를 홍보한다면 반드시 세계적인 행사로써 성공적인 엑스포를 치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촉식 이후 황수관 박사는 「도전하는 자는 웃을 수 있다」는 주제로 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기념 군민 특별강좌를 가졌다. 한편 군은 조혜련(개그우먼), 엄홍길(산악인), 김초롱(미LPGA)선수 등 총 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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