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은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청결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주부 환경지킴이의 활동이 시작됐다.
고성읍내 일원을 대상으로 3개조 6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오후 5시부터 10까지 시간대에 활동을 펼쳤다.
3월 중에 현장모니터링을 거쳐 소양교육을 받은 주부 환경지킴이들은 쓰레기 배출지점의 청결관리로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시키며 불법투기 단속을 시행했다.
특히 야간지역에 쓰레기투기 우심지역 감시 단속은 물론 비규격 봉투 배출지역에 대한 주민의식 계도에 앞장선다.
한편 주부환경지킴이가 운영되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방지되고 규격봉투사용이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