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 48필지 29,436.90㎡를 경상남도로부터 승인을 받아 매각할 계획이다.
국유재산매각 가격은 총 6억6천22만원에 달한다.
개인이 15필지 4,567,70㎡ 7천200만원, 기업이 30필지 24,421,20㎡ 5억8천235만9천원으로 가장 많다.
고성군이 2필지 134,00㎡, 557만8천만원이며 동고성농협이 1필지 314,00㎡,659만4천원이 국유재산이 매각된다.
특히, 이번에 승인 받아 매각하는 토지는 대부분이 조선관련업 공장부지 내 국유재산이 해당된다.
군은 조선관련 9개 업체, 30필지 24,421.20㎡를 매각해 고성군의 역점시책인 조선산업특구 성공을 앞당길 수 있으리라 본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당 국유재산 48필지는 복수감정평가에 의거 가격을 결정한 후, 매수인과 수의계약을 체결한 후 매각한다.
문의는 고성군청 재무과 재산팀(☎ 055-670-2291)으로 하면 된다.
한편 군에서는 국유재산매각으로 군세외수입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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