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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는 2007년도 예산회계년도 결산검사를 펴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고성군의회 산업건설위 사무실에서 결산검사를 하고 있다.
군의회 결산 검사는 오는 6월 7일까지 20일간에 걸쳐 펼쳐진다.
최을석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위원을 맡고, 정창영 전 고성군 기획감사실장과 윤정호 전 군의원이 검사위원으로 선임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 결산검사는 2007년도 예산의 계산의 과오 여부와 실제 수지와 수지명령의 부합 여부를 꼼꼼히 챙겨 보고 있다.
또 재무운영의 합당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심사하고 있다.
정창영 위원은 세출예산이 정확하게 집행됐는지와 합리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법규에 맞게 지출됐는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정호 위원은 지난해 결산검사에서 지적된 사항도 살펴보고 있다며 해마다 고성군의 예산집행과 공무원들의 예산처리가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