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단지작목반 중심으로 농기계를 임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고성군은 농기계 임대하여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농기계 이용률을 높이고자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농협과 연계하여 고성군이 총 5억5천4백48만8천원을 들여 군비 60%, 농협지원이 40%를 지원한다.
이에 POT육묘상자 6만4천개, LSPE-4파종기 8대, RX-6E이앙기 6조식 규격인 8대를 구입해 올해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생명환경농업식 첫 이앙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트재배 농기계 파종기와 이앙기를 각 지역농협별 2대씩 지원하며 POT육묘상자는 각 지역농협별 1만6천개가 지원됐다.
생명환경농업단지 POT육묘 및 이앙은 오는 6월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며 16개 단지와 개별농가 8개 면에 총 295농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새고성농협 영현대촌, 평촌, 개별농가 20ha에 1대와 동고성농협 개천청광지구 36ha에 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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