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황월식)은 지난 22일 고성수협 제4차 치어방류사업 행사를 가졌다.
회화면 당항위판장에서 농어 3만1천마리를 수산관련 단체장 및 인근지역 어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당항해역에서 대대적인 선상방류를 실시했다.
총 사업비 1억2천5백만원으로 자부담 2백5십만원, 보조가 1억원을 들여 연안에 방류함으로서 자원 회복 및 어획량 증강에 다른 생산성 제고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5년 9월2일 제1회 고성군수협 치어방류사업을 실시하며 동해면 장좌리 우두포위판장에서 참돔, 돌돔을 총 3만3천334마리를 방류했다.
2006년 고성군수협 치어방류사업을 하일면 학림리 임포위판장에서 돌돔 약 3만5천마리를 방류했다. 지난해 6월5일 동해면 법동위판장에서 돌돔 3만마리, 감성돔 4만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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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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