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 은월리와 용산마을 일대가 중소도시 수준의 전원도시로 변신한다.
고성군에 따르면 거류면 은월리 일원 마을 안길 정비공사는 총 길이 623m 조사측 폭 8m 및 실시설계에 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용산마을 안길정비공사는 총 335.0m에 용산입구에서 신은마을입구까지 마을 안길 정비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 의견수렴 등 절차와 내부 준비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업지역에는 마을 안길 및 진입로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용산마을과 은월리 월치마을 일대에 도시민들의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외부인들이 많이 거주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의 소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