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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이씨 운포공종친회 정기총회

이갑영 전 고성군수 새 회장 선임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30일
ⓒ 고성신문

함안이씨 운포공 종친회(회장 이삼수)는 지난 18일 우산리 운포공의 공덕비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선조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2007년 감사 보고 및 결산보고와 임원 개선을 했다.


 


2008년도 임원 개선에서는 회장에 이갑영, 총무에 이정수씨가 각각 선임되고 그 밖에 임원들은 유임을 하기로 했다.


 


이갑영 신임회장은 “종친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삼수 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분발해 한 단계 발전된 종친회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산리 운포 이달 장군의 신도비는 임진왜란 때 외5촌인 최강, 최균, 안신갑과 같이 전투를 하였고 진주성 1차 전투에 외각 전투에 참가했다.


 


 함남절도우후(咸南節度虞侯)로 통제우후동지중추개(統制虞侯同知中樞皆)를 광해군(光海君)이 주었으나 불취하였고’를 ‘또 함경남도 병마우후를 지내고 삼도수군 통제우후로 동지중추부사를 광해군이 주었으나 불취하였고 사후에 증 병조판서를 지내기도 했다.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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