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242건, 무면허 123건 적발
지난해 5월~올 5월까지 건수, 해마다 늘어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08년 05월 30일
얌체운전 행위와 교통사고 요인행위 중 음주가 242건, 무면허 123건으로 여전히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성경찰서는 선진교통문화 창출을 위한 교통질서확립 방안에 대한 실무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1일~4월20일까지 홍보.계도활동을 실시해 오면서 4월21일~연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사항으로는 인터넷 홍보, 지역축제 켐페인, 전광판 홍보, 각종 홍보물 게첨, 전단지 제작 배포, 노인 교통안전교육, 이장단회의 홍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무추진팀 간담회를 추진해왔다.
지난 4월21일~5월13일까지 단속한 실적은 정지선 위반 신호가 345건, 교차로 신호위반혐의로 5건, 교통사고 요인행위 중 음주가 242건, 무면허가 123건, 화물차가 397건, 이륜차 81건, 과속(이동식)4,377건으로 기타 1190건으로 적발됐다.
한편 고성경찰서는 교통질서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사고다발·위험지점에 대한 안전시설 을 개선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통약자 대상 찾아가는 체험식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고요인행위에 대해 중점단속을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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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08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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