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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주민자치센터에서 지난14일 늘 푸른 가게 운영단체 대표자간 간담회를 무지개식당에서 열었다.
주민자치위원장(윤선옥)은 늘 푸른 가게에 협조 해주신 고성읍 적십자부녀봉사회, 고성읍의용소방대, 고성여성팔각회, 청소년 지킴이 하모하모 어머니봉사단,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서예반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으로 운영이 잘되어 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주민자치센터는 늘 푸른 가게에서 올라오는 수익금 일부를 조모가정, 결손가정, 불우 청소년 대상을 선정하여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늘푸른가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 늘푸른가게에는 헌옷을 비롯한 도서, 액서사리 등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교환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과 6월, 9월의 26일 고성장날에 고성읍사무소에서 열린시장을 열 예정이다.
또한 6월 2~3일경 주민지치센터 와 고성네트워크를 통해 장마철에 배추 값 폭등이 있을 때를 대비해 새 김치 만들어주기 사업을 펴 소외계층에 나누어 주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