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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출신 이상철씨 서울시 정무부시장 선임

조선일보편집국장 거쳐 월간조선 대표 지내
정재헌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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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고성 출신 이상철(59) 전 월간조선 대표가 선임됐다.

이 신임 부시장은 부산고, 서울대 미학과를 나와 조선일보 편집국장, 월간조선 대표이사 사장,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4·9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26번을 받았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내정됨에 따라 비례대표 후보를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헌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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