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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주민자치위원인 박순흔 화백이 거창군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경남 중진 원로작가 서양화가 12인 초대전’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 참가하는 작가들은 도내 미술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이들로 구상화가(8명)와 추상화가(4명) 등 12명의 서양화가들이 자신들의 대표작들을 4점씩 출품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내 화단에서 고행과 시련의 세월을 겪고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중진 및 원로작가들의 작품 40여 점을 관람할 수 있어, 지역민들에게 미술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군 교육문화센터 개관 7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로작가들을 초대해 전시하고 있다. 전시문의 055-940-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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