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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최초로 웰빙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에 고성농산물을 선보인다.
경남도민일보와 다인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최하는 ‘2005웰빙건강생활 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박람회에 농산물판매 부스를 설치, 고성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햅쌀, 참다래, 단감, 배, 딸기 등 10여가지의 다양한 농산물을 내놓는다.
삼베·황토제품 등 특산품과 고성의 대표적인 농산가공품인 고성밀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고성군은 이 기간동안 고성농산물 판매는 물론 엑스포 10대 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 등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고성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연과 건강을 주제로 도·농 문화교류관, 웰빙생활문화관, 기타 특별관 등 모두 100개 업체 200여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21세기 우리농업의 전망과 도·농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및 세미나, 원예치료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