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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참취 장수떡 향토음식 개발

향토음식 개발로 부가가치 창출, 2008 향토식품경연대회 출전
최헌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16일
ⓒ 고성신문











지역의 우수한 향토음식을 발굴하여 관광 상품화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경남도에서는 ‘feel!경남사랑 2008향토식품경연대회’를 2008. 5 9~10일 양일간 개최하게 된다.


 


공룡나라 축제 등에 무료시식을 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


군은 시식한 관광객들은 ‘이거 취나물 맞아요’ ‘참취로도 떡을 만들 수 있구나’ 등 참취의 맛과 효능에 좋은 반응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2008향토식품경연대회 전통떡명인 부문에 참가한 회화면 배둔에 이태숙(.57)씨와 고성읍 송학리 김성구(.48)씨는 각각 고성특산물인 참취를 이용하여 개발한 ‘고성 참취 장수떡’과 ‘취나물 설기’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 참취 장수떡과 취나물 설기는 고성의 대표로 출전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경연대회에 앞서 지난 달 17일 시행된 향토음식 개발 부문에 고성읍 동외리 이경숙씨가 ‘한우 취나물말이 탕수’를 발굴하여 동상을 받는 등 참취의 다양한 쓰임새를 선보이고 있다.


 


고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참취는 취나물 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향이 독특하며 한방에서는 건위, 이뇨제, 진해 거담제, 두통 및 현기증 치료제로 이용되고 최근에는 항암효과가 있음이 연구결과 보고된 바 있어 건강식품과 항암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청국장 초코경단떡’을 개발한 고성읍 덕선리 이숙현씨는 이미 특허등록까지 받아 떡 명인부문에 같이 참가했다.


 


아울러 feel!경남사랑 2008향토식품경연대회에 시·군 대표음식 전시관에 파란성 레스토랑의 ‘백화버섯까스’ 전통음료 체험관에 하이면에서 생산되는 막걸리, 제조업소 우수식품 홍보관에 고향청국장. 기업체 전시, 판매관에 고성식품의 ‘젓갈 및 밑 반찬류’, 금강종합식품에서 ‘우리밀 국수’ 등이 참가하여 홍보, 판매했다.            


 


최헌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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