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녹색환경연구 조선특구단지 환경 감시

ⓒ 고성신문

고성녹색환경연구소(소장 이영조)는 지난 4월 30일 고성군 동해면조선특구지역인 동해면 장좌리, 매정지역 환경감시활동을 가졌다.

이날 장좌리 외밤 마을 조선공장 기반시설 감시, 공사 중인 혁신조선소 현장은 막대한 산림을 벌목하고 대규모 토사를 이동 중에 있는 것을 지적했다.

현재 아스나 공법은 고성군 상리면 상리고개 공사현장과 똑같은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녹색환경연구소에서는 이는 부실한 토양구조상, 대규모 제방붕괴가 예상된다며 시공을 철저히 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매정마을 삼호컨소시엄 조선 예정지, 조감계획도에 의하면 매우 방대한 해식애가 공사를 하면은 없어 질 것으로 보인다. 삼호컨소시엄 조선특구 계획도에서는 이를 보호할 강구책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