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네트워크 구성 사각지대 복지서비스 제공
고성군이 제도권 내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대해 공공기관 종사자와 민간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희망 500여 세대에 대한 1:1 결연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희망 500세대 결연활동은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고성네트워크가 운영하며 소외계층 및 결연대상자를 연 2회 조사를 거친다.
또한 읍·면사무소 및 민간·공공기관을 통한 대상자 발굴과 수시 대상자 발생 때 민간네트워크와 합의하여 연계할 예정이다.
결연대상 및 참여자 결연은 공공·민관기관 및 가족의 참여로 인한 복지를 실현해 소외계층 100세대와 참여자 100명을 결연할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희망 500세대의 결연활동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의 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존재하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해서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통해 문제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장점을 발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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