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생명환경농업단지 회화신천단지(단지장 도태규)는 지난 1일 공동으로 벼 육묘장 파종을 실시했다.
이날 남기길 회화면장과 관계 공무원, 참여농가 및 농업연구회 회원 40여명이 모여 벼 육묘장 파종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들어갔다.
회화면 관계자는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자연 순환 농업을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천단지 참여농가 및 농업연구회 회원들에게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성읍 개인별생명환경 단지(단지장 박정만) 7.2ha에서도 회원 15명이 함께 육묘장 파종을 실시했다.
이날 이학렬 군수를 비롯 이군현 국회의원, 이수열 고성읍장, 허재용농업기술센터 소장, 제형도 농업지원과장이 참석해 개인별단지 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농업은 환경농업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힘을 내고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