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놀이터의 무인카메라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고성경찰서와 고성군지역치안협의회는 최근 어린이 살인사건과 유괴, 실종사건이 늘어나자 ‘실종사건 전담수사팀’을 발족해 토탈FS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우선 어린이 놀이터에 무인카메라(CCTV) 설치를 확대하여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의 증거자료 확보로 신속한 범인검거 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고성군지역치안협의회는 청소년과 학생 등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고성읍 남산공원야외무대와 회화면 양지공원, 상리면 척번정리 놀이터 등 3곳에 우선 무인카메라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군내에는 거류면 새평지아파트 놀이터와 고성읍 금강드림피아 1차 아파트 2곳에만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다.
고성경찰서와 고성군지역치안협의회는 공원 등 공공지역 놀이터에 우선 설치하고 주택밀집지역 아파트단지 내 초등학교 주변 등에 무인카메라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군내에는 15곳에 무인카메라 설치가 요구됨에 따라 예산확보를 위해 고성군, 고성교육청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고성군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4월 실무회의에서 어린이놀이터 무인카메라 설치에 대해 논의하고 고성군은 예산확보를 적극 강구해 줄 것과 고성교육청은 아동범죄예방 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고성경찰서는 관계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아동 여성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치안시스템을 강화해 줄 것을 협조했다.
이와함께 새로 짓는 아파트에 대해서도 무인카메라 설치를 의무화 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자발적인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고성군이 앞으로 고성산업특구로 인구가 증가하고 아파트 단지 조성이 급증하고 있어 무인카메라가 확대 설치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