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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율천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어경효 11기) 정기총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모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총동문회 회장은 “동문 상호간의 아름다운 정담으로 깊은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고 선 후배간의 믿음과 사랑으로 미래가 살아 숨 쉬는 건강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 모두의 마음과 지혜를 결집하는 한마음 큰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2대 회장인 최형수씨가 자랑스런 동문상을 황성진(18기 이사)씨가 감사패를 이서연(25기)씨가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기수별로 추억의 사진전을 벌여 동문들의 시선을 끌었고 한마음체육행사에서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각 기수 노래자랑 등으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판근·조상원 은사 가 제자들과 옛 기억을 더듬으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더욱 뜻 깊은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44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