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10 22:19: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농수산

동고성농협 경제사업활성화 방안 발전방향 제시

2009년 동고성농협 주유소 신설 계획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02일
ⓒ 고성신문

농산물 유통 위한 사업기반 구축해 나가


하나로마트 대형화로 사업 활성화 도모



동고성농협(조합장 박성태)이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동고성농협은 경제사업활성화와 농산물 유통을 위한 사업기반 구축에 들어갔다.


경제사업에서 농자재 토탈서비스를 통한 조합원 신뢰도를 구축하고 마트 대형화로 지역을 선도하는 아름다운 매장 소비자유통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기계수리센터 인력확충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기계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유류신속배달 및 고객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감과 판매 확대는 물론 유류 담당직원의 확고한 직업의식과 신속한 정량공급으로 유류사업을 확대하고 2009년 주유소 신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농산물 유통을 위한 사업기반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대도시 고정 고객 유치 및 관리로 농산물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적극적인 농정활동으로 경쟁력 있는 사업기반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조합원 지도사업 강화 및 조합참여를 유도하고 경쟁력 있는 조합 경영기반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상호금융예수금 증대를 추진하고 신규여신 증대로 경영수지 개선과 임직원에 대한 교육강화 및 조합원과의 유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제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핵심 리더과정 운영 등 현장교육을 강화하는 외에 조합원들의 농산물 판매 의식과 이용률도 높여 나갈 방안을 마련하고 농협 임직원들도 농산물 마케팅, 축산컨설팅, 전산 및 정보보호 등 경제사업 정예 인력을 지속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박 조합장은 경제활성화방안을 놓고 현실로 드러나는 문제점 몇 가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 농협 주위 상권 형성으로 상인들의 반대가 예상되고 종전 상토사업, 하나로마트 고추사업, 젓갈사업, 소금사업 등이 조합원들의 계속적인 민원이 발생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령화, 부녀화에 따른 농촌 노동력 감소와 인구감소 등 사업물량 확대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대형마트가 3개 입점으로 농협마트사업이 취약하다는 위험소지를 갖추고 있어 해결 방안을 세워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실 이익이 주어질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동고성농협은 경제사업 활성화 도모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고성군과 판로개척 및 확대해 나간다는 것이다.


 


현재 하나로마트 매장이 적어 상품 진열이 어려우며 다양한 물량 확보가 어려우므로 매장 대형화로 소비자 유통을 선도하는 마트를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성군에서 추진하는 생명환경농업과 연계하여 친환경쌀작목반을 구성하여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농정활동에 전개시켜 나갈 계획이다. <444호>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02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