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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무술생연합회(회장 박용모)는 지난 12일 고성청년회의소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박용모 회장은 제4차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도록 임원진들의 각별한 협조를 부탁한다고 인사하고 안건심의 외에도 무술생연합회 발전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이날 황판조 회장(원내사진)이 선출됐고 2부 행사에서는 갑원 지역별 노래자랑과 경품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갑원들의 즐거운 자리를 선사했다.
황 회장은 친구로 만나게 해 준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옛 어른들의 말씀에 부모 팔아 친구 삼는다는 말이 있듯이 친구가 기쁠 때 기쁨을 같이 한다면 그 기쁨이 배가 되듯이 또한 슬플 때 슬픔을 나눈다면 반이 된다는 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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