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소가야문화제·제36회 군민체육대회

ⓒ 고성신문

하이면 종합우승·준우승 회화면

우리 농산물 먹거리, 서화, 서예전시 한곳에 전시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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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역사회개발부문에 박창홍씨, 애향부문에 최칠관씨가 자랑스런 고성군민상을 수상했다.

이어 입장상에는 1위가 회화면, 2위는 동해면, 3위는 하일면, 4위는 상리면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날 체육행사로는 육상, 마라톤, 축구, 배구, 탁구, 줄다리기, 씨름, 족구, 사격, 테니스, 배드민턴, 기관장 계주, 농구 등 각종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군민체육대회에서는 1위에 하이면, 2위는 회화면, 3위는 마암면, 4위는 고성읍, 5위는 거류면이 각각 차지했다.

소가야문화제 문화분야에서 으뜸상에 회화면, 빛나상에 영오면, 기림상에 개천, 동해면, 보람상에 거류, 영현, 하이면이 각각 입상했다.

또한 모범선수상은 화합상에 개천면, 인정상에 하일면, 질서상에 영오면이 각각 차지했다.

고성로타리클럽(회장 최경규)주최, 읍·면농악경연대회는 소가야문화제 행사 중 가장 인기몰이 종목이였다.

14개 읍·면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농악경연대회에서  대가면 농악단이 장원을 차지했다.

또한 고성JCI KOREA에서 주관한 제7회 고성군 민속놀이 한마당 대잔치에서는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 민속문화를 계승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우리고장 대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경기종목은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팔씨름, 단체줄넘기, 쌀가마니 지고 달리기 등에서 1위에 개천면, 2위는 회화면, 3위 마암면이 각각 차지했다.

고성종합운동장 옆 철성정에서 경남지역 궁사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선궁도대회가 열렸다.

이날 통영 1, 거제 4, 마산 1, 고성, 총 6개 정이 참가해 단체전에서는

/특별취재반 기자 / 입력 : 200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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