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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후보경선 이학렬 38.3%, 최평호 18.2%, 박창홍 6.7%…열린우리당 후보경선 안수일 23%, 백두현 9.2%
65.6% 이학렬 군수 직무수행 잘한다 평가
민주노동당 정당 지지율 여전히 강세 보여
본지는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군내 유권자 남녀 864명(남 423명, 여 441명)을 대상으로 내년 기초자치단체장(군수)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ARS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신뢰구간 95% ±3.3범위이다.
여론전문조사기관인 더피플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현군수의 직무평가와 군수후보자 지지도, 정당지지도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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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50%로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열린우리당은 16.2%, 민주노동당 12.8%, 민주당 3.2%, 지지정당 없음 17.7%로 나타났다.
정당별로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순이었으나 민주노동당의 지지율은 지난해 총선때와 같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당지지도의 성별로는 한나라당은 여성유권자가 52.8%(남성 47%)로 높았으며 열린우리당은 18.2%가 남성유권자(여성 14.3%)가 높은 지지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노동당은 남성이 14.2%, 여성이 11.6%로 나타났다. 현 이학렬 군수의 직무수행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는 잘한다가 65.6%, 잘 못한다가 34.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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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의 직무수행에 대해 남성 유권자는 아주 잘한다가 15.6%, 여성은 11.6%로 조사됐다.
잘 하는 편이다는 여성유권자가 55.1%로 좋게 평가했으며 남성은 48.9%로 나타났다.
잘 못한다는 응답은 남성이 25.1%, 여성이 26.3%로 여성들의 불만이 높았다.
매우 잘 못한다는 남성이 10.4%, 여성이 7%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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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후보경선을 묻는 조사에서 이학렬 현군수와 박창홍 새마을경남도지회장, 최평호 전고성부군수 3명에 대해 이학렬 군수에 대해 높은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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