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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이순신장군연구회가 탄신 463주년을 기념하는 특강이 지난 17일 방산초등학교(교장 임충규)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서 고성청년회의소 회장인 정재헌 강사는 3~6학년 40여 명의 학생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한산대첩과 이순신 하면 단연 떠오르는 거북선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 있는 듯 했다.
특히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에서 이순신 장군이 두 차례에 걸쳐 약 60척의 왜선을 격파하고 승리한 해전인 당항포 대첩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손을 번쩍 들며 질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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