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갑진생고성군연합회(회장 한경상)가 지난 13일 창립 이후 첫 단합 체육대회를 고성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었다. 개회식에서는 한경상 회장의 인사말에서 첫 단합 체육대회인 만큼 갑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갑진생연합회가 고성군에서 으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오늘 하루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갑진생회원들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의미도 담겨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노력과 친구들간 화합된 모습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원들은 배구에 이어 윷놀이 등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서로에게 기쁨과 행운을 안겨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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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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