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육상선발전에서 정해인군 외 7명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선수로 발탁됐다.
정해인군은 지난 3월 28일~29일 밀양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육상선발전에서 185m 높이뛰기, 세단뛰기에서 1위로 선정됐다.
또한 현미연(고성여중)양은 5000m 경보, 배유일(하일중학교) 창던지기, 천주영(고성여중) 100m 허들(h), 신유빈(고성여중) 5000m 경보, 박현령(고성여중)은 800·1500m 경보, 이지현(고성여중) 세단뛰기, 임희정(고성여중) 포환·원반던지기에 각각 경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들은 현재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해 자신의 체력을 겸비해 가면서 열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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