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농업경영인회는 어려운 농업, 농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희망의 고성농업, 미래의 고성농업의 창출 이 는 주제로 가족한마당 큰 잔치가 열렸다.
제19회 고성군농업경영인 가족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17일 고성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국농업경연인 고성군연합회(회장 문재용)의 주최하고 어려운 농촌 현실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하나로 단합된 굳은 의지로 농업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이군현 국회의원, 이학렬고성군수, 하학렬군의회의장, 박의규 중앙회장, 이현호 도회장, 박성태 직전회장, 역대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해 이자를 빛냈다.
이승혁수석부회장으로부터 강령낭독에 이어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 표창패, 한국농어민신문사 사장 공로패, 사단법인 경상남도연합회장상 표창패 및 장학증서를 시상했다.
|
▲ 박의규 중앙회장이 박완욱 회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있다. | 한국농업경영인 중앙회장상에 박완욱(하이면)회원이 표창패를 받았다
한국농어민신문사 사장상에 박정만 회원이 공로패를, 이현호 경상남도연합회장상에 이민원(거류면)회원 표창패, 이현준(중앙고등학교),정지영(철성고등학교),김형길(경남체육고등학교) 학생이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각 20만원을 받았다.
한농연고성군연합회장상에 최보림(하일면), 강호훈(구만면)회원이 각각 표창패, 농업기술센터 이성열 계장, 황귀영 계장이 각각 감사패를 이학렬 고성군수상에 황성만(개천면), 정종선(대가면)씨가 각각 표창패를 받았다.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장상에 이병규(회화면), 심유산(영현면)회원이 표창패,고성축산업협동조합장상에 이상수(동해면), 이태수(마암면)씨가 표창패, 한국농촌공사 고성.거제지사장상에 우규선(영오면)씨가 각각 표창패를 받았다.
문재용회장은 우리 모두가 한데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고 농업경영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대회로 축제의 한마당으로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서로의 정을 나누며 우리는 하나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의 농업과 농촌은 한미 FTA와 값싼 중국 농산물 수입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의 기로에 서 있는 현실이다며 우리 농업경영인들은 농사일을 천직으로 여기며 농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의 주춧돌로서 역할을 자리매김하고 있다.2008년 고성군은 생명환경농업기반조성의 해 로 선포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 농업경영인도 농업의 중심에서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