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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의장 하학열)가 개원한지 17주년을 맞았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15일 개원 17주년 기념식을 고 읍 신월리 별장횟집에서 조촐한 오찬회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이노구 고성경찰서장, 이정섭 고성교육장, 천경우 농협고성군지부장, 류무근 고성축협조합장, 황월식 고성수협조합장, 이수환 고성군산립조합장, 곽근영 새고성농협조합장, 정채웅 박충웅 이재호 전고성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전군의원, 현직으이??? 유관기관장, 언론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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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학열 의장과 이학렬 군수, 정채웅 의정동우회장이 기념케익을 자르고 있다. |
하학열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된 지방의회가 이제 17년의 세월동안 지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신문고 역할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대의기구로 소명을 다하고 있다. 고성군의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수 잇도록 군민들의 조언과 깊은 관심, 성원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고성군의화와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 오면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개최를 비롯한 고성조선산업특구유치 등 지역발전에 의회와 행정이 하나가 됐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고성군의회는 91년도 개원한 이래 현재 5대 의회까지 48명의 전현직 군의원을 역임하거나 현재 의정활동중이다. 제5대 고성군의회는 총무위, 운영위 산업건설위 3개 상임위가 구성돼 있으며 10명의 군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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