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가 엑스포홍보를 위한 전국 공연투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7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전국 국악대전에 초청 공연을 가진데 이어 25일 인천시 수봉공원소재 은월탈춤보존회초청, 주말상설공연을 가졌다.
이어 30일 천안시 종합터미널에서 엑스포홍보를 위한 전국 순회투연을 펼쳤다.
지난달 부산시 해운대를 시작으로 엑스포홍보 투어공연을 펴고 있는 고성오광대는 10월 4일 부터 6일까지 경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엑스포홍보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7일 대구시에서 개최되는 지역혁신박람회와 8일과 13일에 걸쳐 김해에서 열리는 김해가야축전 공연을 갖는다.
이어 10월 23일에는 짚풀문화재 축제에 참가해 엑스포홍보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4일~6일경에 서울에서 춤의 고을 고성사람들 기획공연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