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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출신 황진영 향우가 제12회 삼성언론인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 중인 황진영 향우는 ‘세계최강 미니기업을 가다’ 시리즈가 선정돼 수상했다.
황 기자는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 기자는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쁘다. 동아일보 동료기자 선배들과 함께 이번 기획취재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앞으로 고성인의 긍지를 갖고 기자활동에 충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진영 향우는 고성문회원 전 사무국장 황종래씨의 아들이다. <44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