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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화백이 보리수동산 돕기 후원기금마련을 위한 전시회가 열렸다. 권영호 그림전은 지난 26일~4월1일까지 마산대우백화점갤러리에서 열렸다.
권영호씨는 인생의 출발과 끝자락의 시점에서 세상을 향해 보람 있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어려운 아이들을 사랑하게 됐다며 그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이곳을 방문해 따스한 자비로 이 전시를 살펴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권영호 화백은 보리수동산이 세워지기 훨씬 전부터 청련암 아이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고 사랑과 자비의 손길로 곁에서 든든한 후원을 해오고 있다.
보리수동산 원장 승욱 합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비록 주위 여건과 자신의 처지가 어렵고 힘들지라도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4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