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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고성향우회 강서지회(회장 김삼규)가 지난 3월 20일 강서구청 옆 제일식당에서 강서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100여 명의 고성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부산 강서구 대저중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우청석 향우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김삼규 향우를 회장으로, 우청석 향우를 총무로 선출했다. 강동훈 향우를 고문으로 추대해 강서지회의 발전과 친목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총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재부고성향우회 이상환 회장, 강무웅 부회장, 박월득 사무국장, 관세사 서진호 향우, 대림전기(주) 박무렬 대표, 우리방역(주) 이진수 대표, 대창양복점 천용욱 대표, 고성신문 이상제 상무, 최낙률 부산지사장 등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강서지회 창립총회의 자리를 빛냈다.
또 재부고성향우회 이상환 회장이 강서지회 친목과 발전을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