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28일 군내 곳곳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이 실시됐다.
고성지역 사회단체에서 참여해 국도변과 하천 등지에서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오염물을 수거해 깨한 고성가꾸기에 앞장섰다.
이날 고성읍바르게살기협의회는 율대사거리에서 고성삼성병원까지 도로변 청소를 했다.
새마을지도자군협의회에서도 대평식품~동방가스충전소 일대까지 구간에 걸쳐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철쭉회를 비롯, 고성여성팔각회, 소가야여성회 한국자총 등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마암면 정신요양원~푸름쉼터까지 국토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번 청결활동은 군내 사회단체회원, 주민, 공무원 등 400여 명이 구간을 나누어 국도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방치폐기물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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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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