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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발전협의회 창립

면정주요 현안사안조사, 지역문제 토론 등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4월 04일
ⓒ 고성신문


회화면의 발전과 면민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이해 조정이나 의견수렴을 위한 협의체가 없어 주요 현안사항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기로했다.


 


지난 21일 고성군 회화면발전협의회 창립 준비위원회는 배둔리 소재 동고성 도서관에서 준비위원장 김홍근씨를 비롯 회화면발전협의회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화면장 남기길 면장으로부터 협의회 구성과 취지에 대해 설명을 가졌다.


 


회화면발전협의회는 지역간 갈등을 해결하고 면의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이해·조정할 수 있는 회화면발전협의회를 구성해 회화면 발전과 면민의 화합을 도모해 나가기 위해 창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면정 주요현안 사안에 대한 조사, 연구와 발전방향 토의, 면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 및 지역문제 토론에 관한 사항을 다루게 된다.


 


또한 쾌적한 환경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및 복지에 관한 사항과 협의회의 목적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뤄나갈 계획이다.


이날 임원선출에서 회장 김홍근, 부회장 서점복·송경태, 감사 구홍식·승경래, 사무국장 우정욱씨가 각각 선정됐다.


 







“면민의 의견 수렴해 합리적으로 해결”


 


회화면발전협의회 김홍근 위원장 


 













“회화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면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면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해와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밝고 깨끗한 사회, 신뢰와 원칙을 존중하는 발전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근(62) 회장은 고성고등학교에서 36년간 교직생활을 하면서 회화면 발전에 대해 관심을 보여왔다.


 


김 회장은 회화면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 부족한 제가 위원장을 맡게 됐다며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닌 진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단체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현안문제인 골프장, 매립지 활성화, 당항포 관광유치 등 한 목소리를 내달라며 특히 당항 어촌계의 갈등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화합해 나가자고 말했다.  <440호>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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