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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고성군종친회는 지난 21일 대웅뷔페에서 제68차 정기총회를 갖은 자리에서 김대겸씨(원내사진)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가락고성군청년회 김종환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 읍·면 회장들을 비롯해 100여 명의 종원들이 참석했다.
김용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를 마치고 떠나더라도 가락종친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가락고성군종친회는 지난 한해 동안 가락고성군종친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일균(삼성전기대표이사)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일균씨는 “가락고성군종친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참석한 종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의일, 김호문 감사가 2007년도 감사보고를 하고 2007년도 결산보고 승인의 건, 임원 선임의 건, 2008년도 예산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2부행사에서 임기기간 동안 회장으로서 직분을 다한 김용균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취임한 김대겸씨에게 가락 전기를 전달했다.
김대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락고성군종친회 종원들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가락고성군종친회 종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만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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