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봉사회(회장 이수임)가 어려운 곳을 찾아가 사랑의 봉사를 펼쳐 칭송이 자자하다.
고성문화원 봉사회는 최근 고성군시각장애인사무실 찾아 떡국을 직접 끓여 대접했다.
이들 봉사회는 시각장애인들이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떡국을 맛있게 먹어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떡국에 사용한 쌀을 김권조 문화원장이 후원했다.<43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