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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백점둘)와 구만면농가주부모임(회장 권맹음)은 고성군중증장애인목욕탕 건립기금에 보태라며 30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구만면새마을부녀회와 구만면농가주부모임은 회원들이 손수 꽃을 판 수익금을 중증장애인 목욕탕 건립기금으로 기탁해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들 회원들은 지난 14일 배둔장날 심비디움, 야생화 등 40여 점을 팔아 5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 수익금 중 30만원은 본사에 기탁하고 나머지 20만원은 구만면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해 칭송을 받고 있다.<4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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