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대성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관)는 지난 18일 고성읍 우성숯불갈비식당에서 총동문회 및 기별 체육회의 건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2007년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기별체육대회 결산보고를 갖고 토의안건을 다뤘다.
오는 4월20일 모교 운동장에서 실시하고 대성초 제23회 졸업생 주관으로 족구, 배구, 윷놀이 등 1회~44회 졸업생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타 토의사항에서 4월3일 차기 총동문회 이사회 일정을 결정하고 주요안건으로 결산보고서승인, 회칙개정, 본회 임원선출의 건, 기별체육대회 세부요강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김영관 회장은 차기 회장에 김승재(23회)씨를 추대하며 앞으로 선·후배들의 많은 지도를 통해 회장직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도와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성초교총동문회는 학교이전안을 놓고 실사를 했다.
하지만 현재 학교터가 고성성지문화재구역에 위치해 부지활용이 적어 개보수하여 학교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4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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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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