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제2기 고성영재교육원·고성교육청 발명교실이 2008학년도 입학식이 지난 15일 고성여자중학교에서 연합으로 실시했다. 고성영재교육원은 2006년 11월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초등 영재 18명, 중등 영재 18명 총 36명의 영재로 구성되어 있다.
고성교육청 발명교실은 초등반 15명, 중등반 15명으로 총 30명의 발명영재로 구성되어 졌다.
특히 이번 영재는 모두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1, 2차 전형에서 평균 3.3:1의 경쟁을 치르고 합격한 우수한 학생들이다.
입학식에 이어 경남항공고 이영섭 교사가 ‘생활 속의 과학과 발명’이라는 제목으로 특강과 신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앞으로 고성영재교육은 1, 3, 5주 토요일에 등교교육과 통신교육을 하고 여름방학에는 집중교육과 조별 심화 학습 및 발표회, 현장체험학습을 할 예정이다.
발명교실은 발명인의 자세와 발명에 얽힌 이야기들을 통해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의욕을 진작시키면서 발명 발상 기법을 학습하고 ‘창의성 계발 학습’으로 생활 주변의 사물들을 중심으로 실제적 발명아이디어 선출학습을 실시한다. |
입력 : 2008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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