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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거리문화를 육성하고 자기들만의 문화를 자유로이 즐길 수 있는 청소년문화존(Cool Zone)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청소년문화존의 계획으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연중 월 1회 동외리 2호 광장에서 동아리공연, 문화체험 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문화존은 지역단위 문화공간을 확보,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지역기관과 업무협의로 장소를 확정할 청소년문화존은 2008년도 당초 예산편성으로 국비 1천9백만원 도비·군비 각각 9백5십만원으로 총 3천8백만원의 예산이 확보됐다.
고성군 관계자는“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들이 ‘끼’를 맘껏 발산알 수 있도록 상시적으로 문화 활동 여건을 제공해 문화신장에 기여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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