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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씨고성종친회에도 인터넷 한글대동족보가 탄생된다고 말했다.
청주한씨고성종친회(회장 한삼열)는 지난 20일 고성읍 동외리 소가야 식당에서 청주한씨 고성종친회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7년도 회칙개정, 수지 결산서 설명에 이어 임원선출에서 명예회장 한용우, 회장 한삼열, 부회장 한수만·한정호, 이사 한규열·한상훈·한윤덕·한선구·한갑열·한윤철·한현철·한현자·한상목·한광, 감사 한충길·한종갑, 총무 한홍조씨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청주한씨 인터넷 한글대동족보 탄생을 설명하고 2008년 7월 개통 예정인 수단 신청을 오는 6월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문중 가풍 이어 명문가 명성 높여”
한삼열 청주한씨고성종친회장
한삼열 청주한씨 고성종친회장은 위대한 문중가풍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삼열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종친회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지역 종친회 및 각 종파의 종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올해에도 종친회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보내주길 당부했다.
그는 청주한씨중앙종친회와 부산 경남종친회 등과의 교류를 가지면서 삼한갑족 명문가의 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청년회 조직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임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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