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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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읍바르게살기운동이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하고 있다.

고성읍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정기총회에서는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과 2007년도 사업실적보고, 감사보고, 부의안건 등으로 이뤄졌다.
먼저 2007년도 사업실적보고에서는 국도변과 남산공원 등 관광명소 주변을 중심으로 휴지 줍기, 잡초제거 등 주기적으로 국토대정결운동을 벌였으며 서로 돕고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우한이웃돕기운동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밖에 유공회원표창 및 모범가정선정과 청소년 담배판매금지, 바르게살기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 감사보고에서는 2007년 세입 3백8십4만여만원 세출은 3백2만5천7백원으로 밝혔다.
한편 이날 불우한 아동 박규병, 전상효, 박준오, 이상욱 학생에게 4십만원의 장학금과 15년 계약의 어린이 닥터보험을 들어 자라나는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