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 상족암을 배경으로 한 창작동화 ‘공룡신발’(작가 김하늬)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리포터의 마법 처럼 이야기를 전하는‘ 룡신발(작가 김하늬)’창작동화는 사업실패로 아빠가 잠적한 어린 창하, 엄마가 먼 지방의 식당으로 일하러 떠나자 공룡박물관에서 일하는 삼촌집에 내려와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또 일러스트레이터 장선환씨가 이 작품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실제로 고성에 내려가 몽돌 해안이며 공룡박물관 내부 등을 샅샅이 취재해 그렸다는 수채화풍 삽화로 사실감이 넘쳐 청소년들에게 상상력을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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