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농협 전직 이·감사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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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농협(조합장 최판진)이 지난 13일 고성읍 성내리 무지개한정식에서 전직 원로 이사 및 감사를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고성농협 창설 36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농협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온 원로이사 및 감사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이자리에는 조경문, 김재호 전직 조합장과 하재복, 박영원, 이현범, 김용배, 이성실, 이계도, 박철암, 이주수, 이종대, 허갑주 전직 이사와 김성규, 엄기정, 장정도 전직 고성농협감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고성농협에서는 허도종 상임이사와 이학열 상무 도영석 성내지점장 이재열 상무 김영만 서외지점장 임문경 대가지점장 서현철 과장 등이 참석했다.
처음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해 전직 이 감사는 고성농협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최판진 조합장은 “고성농협이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성장하기 까지 전직 이 감사 조합원들의 노력덕분이었다”며 “앞으로 고성농협 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말했다.